인도·남아시아

종교

라마교 75.3%, 인도·네팔계 힌두교 22.1%, 기타 2.6%

부탄 문화 특징

지리적 고립과 정부의 고립정책에 따라 부탄은 상대적으로 그들의 고유 문화를 지켜올 수 있었음. 부탄을 대표하는 것으로는 선명하고 다양한 색조로 단장되어 히말라야 구릉마다에 세워져 있는 사찰과 높은 장대 끝에 사람을 부르는 듯 휘날리는 깃발, 그리고 붉은 가사를 걸친 승려들임. 부탄은 오래 전에 사라진 밀교 탄트라의 사상을 간직하고 있는 지구상의 유일한 곳임. 그들의 의복은 지금도 전통으로 이어 내려오는 기법의 수작업을 통해 제작되고 있음.

부탄과 한국의 문화적 유대

2010년 11월 김중근 주인도대사 신임장 제정 시 부탄 국왕은 양국 간 영화산업 협력 필요성을 제시. 이러한 요청에 따라 한국 정부는 부탄에 2억 원 상당의 영화 제작 장비를 지원하고, 부탄 국영방송국(BBS)5)에 한국의 사극 드라마 <대장금>을 제공함. 최근 부탄에서 위성TV와 인터넷의 영향으로 한국 드라마나 한국 노래가 젊은층들 사이에서 꽤나 널리 퍼져 있어서 한국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도 높은 편임

출처 : CIA World Factbook, 외교부, KOTRA

https://www.cia.gov/the world factbook/ www.mofa.go.kr https://dream.kotr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