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 노르웨이, 독일 이집트의 그린 수소 프로젝트에 3천 만 유로 규모의 지원금 서명

ㅇ 이집트 계획경제개발국 및 국제협력부 라니아 알마샤트(Rania Al-Mashat) 장관은 독일 함부르크 지속가능 컨퍼런스에서 노르웨이의 스카텍(Scatec)*과 독일의 Ptx가 이집트의 녹색 수소 프로젝트에 약 3천만 유로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 이를 통해 1,330개 일자리 창출 및 7만 톤의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 예정임.

* 스카텍은 이집트 아스완 벤반(Benban) 지역에 1.8 GW 규모의 이지트 최대 태양광 발전소 설립 중이며, ‘23년에는 다미에타 항구 이집트 최초 그린 메탄올 생산 프로젝트에 4.5억 달러 규모 프로젝트 투자 서명

ㅇ 알마샤트 장관은 이집트는 ‘50년까지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그린 수소를 생산하여 전세계 그린 수소 생산량의 8%를 차지할 계획을 언급

* 그린 수소 생산비용 1kg당 1.7 달러 목표

* 이집트는 올해 2월에 그린수소 및 재생에너지 분야의 7개 개발업체와 MOU를 체결, 10년간 410억 달러 규모의 투자액 유입 예정

* 기사원문: Norway, Germany sign €30 mln grant for Egypt's green hydrogen project (ahramonline, ‘24.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