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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경제 언론동향 (2022.08.16)

인도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관 2022/08/22

1. 8.16.(화) 종가기준 센섹스지수 (BSE): 59,582.55(+121.25), Rs. 79.49/$ 

2. 모디 총리, 향후 25년내 선진국 진입 5가지 공약 발표
PM Narendra Modi lists 5 pledges to make India a developed nation in next 25 years(Economic Times, 8.15)
o 모디 총리는 인도 독립기념일 연설에서 향후 25년 안에 인도를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한 5가지 결의안에 집중할 것을 시민들에게 촉구함.
- 총리는 인도의 발전, 모든 속박 제거, 유산에 대한 자긍심, 단결에 대한 자부심, 의무 이행이라는 5가지 결의에 집중해야 한다고 언급함.
- 또한 총리는 인도가 독립 100주년을 맞아 선진 인도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큰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임.

3. 인도, 호주와 IT 기업의 세금 문제 논의 예정
India To Take Up It Firms Tax Issue With Australia(Financial Express, 8.16)
o 인도는 다음 달 델리에서 인도와 호주 무역장관이 만나서 DTAA(이중과세방지협정)에 따라 인도 IT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세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호주의 국내법을 신속히 개정할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음.
-  소식통에 따르면 Don Farrell 신임 호주 통상장관이 9월 인도를 방문하여 Piyush Goyal 상무장관과 합동 장관위원회 회의를 가질 예정임.
-양측은 지난 4월 잠정무역협정인 인도-호주 경제협력·무역협정(ECTA)을 체결했으며 2000년 이후로 Infosys, TCS, Wipro 등 인도의 주요 IT 회사들이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나 이중과세가 문제되고 있음.

4. 중소 철강업체, 주요 투입재 가격 상승으로 두 배 타격 직면
Secondary steelmakers face double whammy as prices of key inputs rise(Economic Times, 8.16)
o 인도 중소 철강업체들이 철강제품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해면철(sponge iron), 철스크랩(scrap steel) 등 핵심 투입재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크게 타격을 받고 있음.
- 인도는 내수 시장의 부족한 석탄이 해면철(sponge iron) 가격을 상승시키고 있으며, 전기로용 철스크랩(scrap steel in electric arc furnaces)의 수입 감소 등으로 인해 철강 투입재의 가격이 크게 상승하고 있음.
- 인도 중소 철강업체는 2차 철강사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은 전기로에서 해면철이나 고철을 사용하여 철강을 만들고 있으며, 철강사 투입원가의 절반은 석탄 가격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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