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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 중국산 강화유리에 반덤핑 과세 부과 가능성 시사

인도ㆍ남아시아 일반 KITA 2016/07/07

인도 정부, 중국산 강화유리에 반덤핑 과세 부과 가능성 시사

 

 인도 정부, 중국산 강화유리에 반덤핑 과세 부과 가능성 시사

 

- 인도 유리 제조업체 중에 하나인 구자라트 보로실(Gujarat Borosil)사는 최근 싼 가격으로 수입되는 중국산 강화유리(태양광 발전에 주로 사용됨)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다고 이의를 제기, 인도 반덤핑 총국(DGAD)에 덤핑 가격 조사를 의뢰함

 

- 이에 인도 정부는 상기 제품과 관련한 국내산업 보호를 위해 덤핑 가격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2012~2015년까지 수입된 상기 제품에 대한 가격 조사에 들어감

 

- 인도 반덤핑 총국의 한 관계자는 이번 조사와 관련, 아직 조사가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상기 제품들이 덤핑가격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증거를 찾았으며, 이들 제품으로 인해 국내 산업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판단, 이와 관련해서 반덤핑 과세를 어느 정도 부과할 것인지 논의 중이라고 밝힘

 

 2015년 덤핑 가격 조사, 인도, 미국, 브라질이 가장 많이 실시해

 

- WTO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인도, 미국, 브라질이 덤핑 가격과 관련한 조사를 가장 많이 실시한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인도의 경우 이미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여러 제품들에 대한 반덤핑 과세를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됨

 

(출처: The Economic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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