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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인사이드 10월호] 인도 경제 동향 및 이슈

인도ㆍ남아시아 일반 KITA 2015/10/22

인도 경제 동향 및 이슈  

 

 

1. 경제 동향 

 

7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 


● 전년 동월(0.9%)과 전월(3.8%) 대비 다소 상승
- 가구, 의류, 전기 기계, 정유제품, 핵연료, 오토바이, 기초금속 등이 제조업 성장(4.7%)을 견인한 반면 사무기기, 가공식품, 출판, 의료기기 및 정밀기기, 광학기기 등의 생산은 하락
- 철강 분야 성장으로 원자재는 5.1% 성장을 기록한 반면 자본재는 지난 7개월 연속 증가하다 감소세로 전환되어 3.6% 기록
- 자본재(10.6%)와 원자재(5.2%)가 두드러지게 증가했으며, 비내구 소비재(-4.6%)는 감소한 반면 자동차 판매 증가로 내구재(11.4%)는 크게 증가
● 산업생산의 37.9%를 차지하는 8개 핵심산업(석탄, 원유, 천연가스, 석유제품, 비료, 철강, 시멘트, 전력)은 7월 중 1.1% 증가로 전년 동월(4.1%) 대비 하락
- 비료(8.6%), 전기(3.5%), 석유제품(2.9%) 등은 증가했으나 석탄(0.3%), 시멘트(1.3%) 등이 미미한 증가에 그쳤으며 원유(-0.4%), 천연가스(-4.4%), 철강(-2.6%) 등은 감소 

 

 

 

수출입 8개월 연속 감소세 지속 

 

● 8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7% 감소한 212.7억 달러
- 엔지니어링제품(-29.1%)과 석유제품(-47.9%), 섬유의류(-7.3%) 등이 크게 감소한 반면 의약품(6.1%), 보석 및 귀금속(2.7%)은 소폭 증가
● 8월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0.0% 감소한 337.4억 달러
- 원유의 수입이 42.6% 감소한 73.6억 달러에 그쳤으며 비원유 부문은 7.0% 증가한 263.9억 달러를 기록
- 한편 주요 수입품인 금(140.1%)은 전월에 이어 크게 증가했으며 11월 중 열리는 디왈리 축제를 앞두고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임 

● 무역수지 적자는 124.8억 달러를 기록

 

8월 도매물가 상승률 -4.9%, 소매물가 상승률 3.7%로 사상최저치 기록 

 

● 8월 도매물가 상승률(WPI)은 -4.9%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
- 감자가격(-51.7%)이 크게 낮아졌으며 식료품 및 가공식품이 1.5%를 기록하고 연료는 16.5%, 제조품은 1.9%로 하락 

● 소비자물가 상승률(CPI)은 3.7%로 전월(3.7%)과 동일
- 과일가격(25.8%)은 크게 상승했으나 채소류(-6.4%)는 하락세를 지속하여 식료품 가격 상승률은 2.9%로 전월과 비슷 

● 9월 29일 인도 중앙은행에서는 경기부양을 위해 평상시 금리인하폭의 2배인 0.5bps를 인하하여 현재 기준금리는 6.75%

 

8월 인도 승용차와 상용차 판매 증가


● 인도자동차제조협회(SIAM)에 따르면 8월 승용차와 상용차 판매는 신모델 출시, 물가 안정과 휘발유 가격 인하 등으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증가  

- 승용차는 6.1% 증가한 163,093대를 기록했으며 상용차는 7.6% 증가한 52,198대를 기록
- 9월 29일 금리 인하 단행 이후 11월 중 디왈리 축제를 앞두고 자동차 판매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다만, 몬순의 강우량 감소로 인한 농촌 수요 감소로 오토바이 및 삼륜차 등의 판매가 감소하여 이륜차와 삼륜차를 포함한 자동차 전체 판매는 2.1% 감소한 1,626,148대에 그침

 

 

 

2. 시장 정보 및 이슈

 

‘Make In India’ 1주년 맞은 인도 정부, ‘Make In India 2.0’ 출범 예정 

 

● 2014년 9월 25일 시작된 모디 총리의 제조업 육성정책인 ‘Make in India’ 1주년을 맞이한 인도 정부는 ‘Make In India 2.0’의 착수 준비를 마쳤다고 밝힘
- ‘Make In India 2.0’의 1단계는 기업들의 원활한 사업 실행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에 초점을 두었으며 2단계는 스와데시 운동(Swadeshi movement)의 연장선상에서 ‘Make In India’를 인도인 모두의 운동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스와데시 운동은 20세기 초 인도에서 반영(反英) 민족 해방운동으로 전개된 국산품 애용운동을 일컬음
- 향후 인도는 제조강국인 독일, 일본 등에서 영감을 얻어 뉴델리에 세계 최고의 제조산업 우수사례들을 접목시키고, 여러 국가들과 협력을 통해 투자자 아웃리치(outreach)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
- 한편, 인도 정부는 최근 높은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독일 기업 30개사의 인도 투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Make in India Mittelstand’를 출범
 

인도 정부, ‘자동차 미션 계획 2016-2026’ 발표
 

● 인도 정부는 ‘자동차 미션 계획 2016-2026(Automotive Mission Plan 2016-2026)’을 발표하고 ‘Make in India’ 추진에 박차를 가함
- 인도정부와 자동차업계는 동 정책에 따라 2026년까지 자동차 관련 생산의 총 가치 18조 9천억 루피(약 2,85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세움
* 이 수치는 인도 내수시장과 수출시장의 승용차, 트럭, 트랙터, 오토바이, 스쿠터 판매 및 관련 부품의 판매금액을 모두 포함
- 향후 인도의 자동차 생산능력 강화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오래된 자동차의 폐차 지원 정책, 원자재와 중간재에 대한 수입관세 인하 등의 조치가 필요  

 

인도 정부, 올해 IT 서비스 부문 지출액 68억 8천만 달러에 이를 전망

 

●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Gartner社에 따르면 올해 인도 정부의 IT 제품 및 서비스 부문 지출액이 전년 대비 5.2% 증가한 68억 8천만 달러에 달할 전망
* IT제품및서비스부문지출액은서비스공급업체,소프트웨어,IT서비스,데이터센터,통신서비스등에대한지출액을모두포함
- 컨설팅, IT아웃소싱 등을 포함한 서비스 부문의 정부 지출액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16억 달러에 달할 전망
- 소프트웨어 지출액은 전년 대비 약 11% 증가해 8억 6,900만 달러에 달할 전망
- 전기통신 서비스 부문의 정부 투자는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3% 증가한 16억 달러에 달할 전망 
● Gartner社는 모디노믹스의 주요 과제인 ‘Digital India’ 정책에 대한 인도 정부의 과감한 투자가 IT 제품 및 서비스 지출을 신장시킨 주된 동력이라고 평가  

 

인도 정부, 최초의 ‘국가 자본재 정책’ 12월 시행 예정  

 

● 인도 산업의 기계 및 장비 수입 의존도 경감을 목표로 한 인도 최초의 ‘국가 자본재 정책(National Capital Goods Policy)’이 12월 중 시행될 예정
*인도는현재자본재수요의약37%를수입으로충당
- 동 정책 하에 인도 정부는 심각한 해체 위기를 맞고 있는 인도의 자본재산업을 훈련 및 기술, 연구개발에 대한 후원을 통해 부흥시킬 예정
- 정부는 독일과 기술협력을 실시해 공작기계를 생산하는 국영기업 HMT社의 기술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한 기술개발기관 건립에 200억 루피를 투입할 예정
- 러시아와 체코의 기술을 활용해 크레인과 주물품 등을 생산하는 국영기업 HEC社의 현대화 작업에도 100억 루피를 투입할 예정
- 또한 정부는 공작기계, 전기중장비, 프레스기계 등 자본재산업 관련 개발위원회를 구축해 품질과 운영 표준에 대한 규정을 마련할 계획

 

안드라프라데시 주(州), 인도 최초의 ‘국가투자제조지역(NIMZ)’ 설치 예정


● 안드라프라데시 주는 프라카삼 지역 내에 위치한 10㎢의 토지 이용을 승인하고 인도 최초의 ‘국가투자제조지역(National Investment and Manufacturing Zone, NIMZ)’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힘
- ‘국가투자제조지역’에는 철도, 도로, 항구, 공항을 비롯한 주요 인프라시설이 시의 적절하게 제공될 것이며 필요 시 중앙정부의 사업이행 자금 지원 예정
- 안드라프라데시 주정부는 이번 계획에 따라 2만 500건의 직접고용과 2만 9,200건의 간접고용 기회 창출 및 4,350억 루피 이상의 투자 유치를 기대한다고 발표 

 

인도 도시개발부, 96개 ‘스마트 시티’에 19억 2천만 루피 배정  

 

● 인도 도시개발부는 도시 문제 해결 및 경제성장 가속화를 위한 모디 총리의 주요 계획인 ‘스마트 시티’ 추진을 위해 96개 도시에 각 2천만 루피씩 총 19억 2천만 루피의 자금지원을 승인했다고 밝힘
- 델리와 찬디가르를 위한 자금은 인도 내무부에 의해 곧 허가될 예정이며, 잠무 카슈미르  주(州)와 우타르프라데시 주(州)에 각각 1개씩 배정된 도시 2개는 ‘스마트 시티’ 계획에 포함시킬지 여부를 확인 중에 있음
* 인도정부는지난8월‘스마트시티’100개중98개목록을발표

● 한편, KT는 인도 북부 펀자브 주(州)가 계획하고 있는 ‘스마트 시티’ 건설에 참여 의향을 적극적으로 피력
- KT는 펀자브 주 부총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만나 주도인 찬디가르에 건설되는 인도 첫 ‘스마트 시티’ 건설에 기술 제공뿐 아니라 금융지원 방안도 제시할 의향을 밝힘  

 

구자라트 주(州), 전체 주 정부 중 사업개혁 부문에서 1위 기록  

 

● 세계은행과 인도정부가 공동 수행한 인도의 사업환경 관련 연구 결과, 구자라트 주는 사업 개혁 이행 부문에서 1위를 차지
- 2위는 안드라프라데시 주, 3위는 자르칸드 주
*동연구는기업설립의용이성,토지배정과건설허가취득,노동개혁,등록과세금절차준수,인프라등총8개의매개변수들을바탕으로평가

- 한편, 보고서는 평균적으로 인도의 주 전역에서 제안된 개혁사항의 약 32%만이 이행되었으며, 중기적 관점에서 조치를 필요로 하는 각종 계약의 조사 및 이행 관련 개혁사항들은 20% 미만의 실행수준을 보이고 있음을 지적 

 

인도, 세계경제포럼(WEF) 국가경쟁력 평가 순위에서 전년 대비 16단계 상승  

 

●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이 발표한 ‘2015 글로벌 국가경쟁력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는 전년(71위) 대비 16단계 상승한 55위를 기록
* 인도의국가경쟁력지수변화:’12년(59위)→’13년(60위)→’14년(71위)→’15년(55위)
- 이는 모디노믹스에 의한 친기업적 환경 조성, 공격적인 경제개발, 반부패 정책 등으로 인해 인도 경제의 재도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것에서 기인
- WEF의 국가경쟁력 3대 평가항목 가운데 인도는 제도, 인프라, 거시경제 등이 포함된 ‘기본요인’ 순위에서는 80위를 기록
- 고등교육 및 훈련, 상품 및 노동·금융시장 효율성 등이 포함된 ‘효율성 증진’ 순위에서는 58위를 기록
- 기업성숙도 및 혁신을 포함한 ‘기업혁신’ 순위에서는 46위를 기록

● 한편, 전문가들은 인도의 국가경쟁력을 악화시키는 요소로 만연한 부정부패, 정부 불안정성,비효율적인 정책 이행 등을 꼽음  

 

인도, 자국 철강산업 보호를 위해 한, 중, 일, 러에 ‘세이프가드’ 관세 조치


● 지난 9월 14일 인도 재무부 장관 Arun Jaitley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로부터 수입되는 폭 600㎜ 이상 열연코일 제품에 대해 잠정적으로 내년 3월까지 20%의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관세 조치를 부과하겠다고 밝힘
- 인도 재무부는 지난 4~6월까지 철강 제품 수입이 58% 급증했으며 특히 한국, 중국,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이 급증했음을 언급
-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대규모 설비 투자로 원가 부담이 높아진 인도 철강업체들이 글로벌 철강경기의 위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타개하려는 자구책으로 평가

● 한편, 인도 재무부는 해당국가의 철강 기업 등 이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0월 7일까지 의견을 제출하라고 통보 

 

Xi’an LONGi社, 안드라프라데시 주(州)에 태양광 모듈 및 전지 제조공장 설립 예정


● 중국의 태양광모듈 및 전지 제조업체인 Xi’an LONGi Silicon Materials社가 현지 제조공장 설립을 위해 안드라프라데시 주와 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양해각서(MOU)를 체결
- Xi’an LONGi社는 안드라프라데시 주의 Sri City에 연간 1,000MW 태양전지 및 1,000 MW 태양광모듈 생산을 위해 약 1,000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
- 동사의 회장인 Baoshen Zhong은 현재 인도가 태양열 발전에 있어서 가장 큰 시장이며, 이번 투자가 인도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와 ‘Make in India’ 정책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 한편, 안드라프라데시 주의 인프라 및 투자 총무인 Ajay Jain에 따르면 주정부는 2022년까지 9,000~10,000MW 급의 태양광 발전 용량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500MW 규모의 태양열 공원을 조성할 계획임   

 

맥도날드, 향후 5년간 75억 루피 투자로 인도 매장 2배 확장 계획 발표  

 

● 맥도날드는 인도 서부 및 남부 시장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향후 5년간 75억 루피를 투자해 자사 매장 숫자를 지금보다 2배 이상 늘릴 것이라 발표
*맥도날드는20년전최초로인도내퀵서비스레스토랑형태를선보였으며,현재는인도전역에213개의매장을운영중

● 향후 맥도날드는 커피산업에도 집중 투자해 현재 45개인 맥카페 매장을 2년 이내에 140개까지 증가시킬 예정
● 한편, 맥도날드는 매장의 메뉴를 건강식 위주로 구성하여 소비자들에게 버거킹, 던킨도넛츠 등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 맥도날드는 소스에 함유된 칼로리 양을 60~70% 낮추었고 자사 메뉴에서 나트륨 함유량도 10~20% 감소시킴 

 

인도 소비자들, UV(Utility Vehicle)와 중형차량에 대한 선호도 증가


● 자동차 전문 연구기관인 J D Power Asia-Pacific社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도의 신규 차량 구매 고객들은 UV(Utility Vehicle), 중형차량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동연구는2014년9월부터2015년4월사이에신규차량및UV를구매한8,116명의구매자와2,983명의구매거부자들의응답에기반
- 동사에 따르면 올해 신차 구매 고객들의 구매결정 과정 중에 UV, 중형차량에 대한 선호도는 각각 12%, 7% 상승
- 한편, 2015년 들어 모든 자동차 구매자들의 10%가 신규 출시 모델의 구매를 고려했으며 이는 지난 3년간 최고치를 기록
*반복적인차량구매고객들은비교적신규출시모델구매에대해개방적이었지만올해는처음으로최초차량구매자들의신규모델에대한선호도가반복구매자들의수준으로증가


인도, 지난 10년간 포장제품 소비 200% 증가


● 인도포장협회(Indian Institute of Packing, IIT)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인도의 포장제품 소비는 200% 증가
- 소비자 1인당 연간 포장제품 소비량은 2005년 4.3kg에서 2015년 8.6kg으로 증가 
● 협회에 따르면 현재 6,500억 루피 규모의 인도 포장산업은 2016년 18~20% 가량 성장해 8,250억 루피에 달할 전망
- 특히 식음료 및 의약품 부문이 인도 포장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
*식음료포장은전체포장산업의85%,의약품포장은10%를차지 

 

 

3. 한 · 인도 수출입 동향 


8월 중 수출과 수입이 감소하면서 무역수지 흑자폭 감소


● 수출은 8.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1% 감소하였으며 7개월 연속 감소
● 수입은 3.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6% 감소
● 무역수지는 4.8억 달러로 20개월 내 최저치

 

 


자동차부품과 무선통신기기를 제외한 주요 품목 수출이 모두 감소


● 1위 품목인 철강판(-2.7%)을 비롯해 합성수지(-23.1%), 석유제품(-38.9%), 기타석유화학제품(-21.2%) 등 주요 품목 수출이 크게 하락  

 

석유제품 수입 감소가 지속되고 있으나 일부 품목은 수입 증가


● 유가하락으로 석유제품(나프타) 수입이 48.8% 감소했으며 합금철선철 및 고철(-20.7%), 식물성물질(-37.1%) 등이 크게 감소
● 반면 알루미늄(53.7%), 농약 및 의약품(22.2%), 기호식품(258.9%) 등은 수입이 증가
- 기호식품 중 잎담배(441.9%), 커피(55.4%), 코코아 조제품(2,504.1%) 등의 수입이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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