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 체프스, 전력 수입 필요성 경고

- 체코 전력 송전 시스템 운영자인 체프스는 자원 부족 가능성으로 인해 체코가 2025년까지 전력을 수입해야 할 수 있다고 경고함

- 자원 적정성 평가 보고서는 2035년까지 1,600~1,900메가와트(MW)의 추가 전력 공급 필요성을 강조함

☐ 전력 수입 시나리오 및 시사점

- 체프스는 1)석탄 전환이 느린 보수적 시나리오 및 2)신재생에너지 개발이 빠른 진보적 시나리오 두 가지를 분석함

- 체코는 2035년까지 국내 소비의 약 18.2%에 달하는 전력을 수입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됨

- 독일과 프랑스로부터의 전력 수입이 실현 가능한 방안으로 거론됨

☐ 에너지 저장 및 유연성에 대한 전략적 초점

- 분석 보고서는 탈탄소화 및 전력망 안정화를 위한 도구로서 에너지 저장 장치의 중요성을 강조함

- 한편, 체프스는 체코 에너지 부문에 대한 잠재적 위험을 식별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