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라트비아, 서비스 분야 부가가치세 인하 요구 시위
라트비아 LSM News, Delfi News 2024/11/01
☐ 라트비아 의회 외곽에서 부가가치세 인하를 요구하는 서비스업계 시위 발생
- 라트비아 서비스업계는 10월 31일 케이터링 서비스에 대한 부가가치세율을 12%로 인하할 것을 요구하며 의회 외부에서 시위를 벌였음
- 이 시위는 발트 3국 전체에서 조율된 노력의 일환으로, 관광객 수 감소와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한 서비스 업계의 고충을 강조함
☐ 라트비아 서비스 부문이 직면한 도전 과제
- 안드리스 칼니니스(Andris Kalniņš) 라트비아 호텔 및 레스토랑 협회장은 라트비아가 외국인 관광객 유입 측면에서 EU 최하위에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에 비해 관광객 수가 약 15~20% 감소했다고 지적함
- 서비스 업계는 음식점뿐만 아니라 카페, 바, 식당, 학교 및 병원 케이터링을 포함한 전체 케이터링 부문에 대한 부가가치세 감면을 촉구하고 있음
☐ 지역별 시위와 발트해 서비스 산업에 미치는 영향
- 에스토니아에서는 가격 상승과 고객 감소로 인해 조세 정책 완화를 요구하며 카페, 식당, 호텔 등이 처음으로 파업에 돌입함
- 리투아니아에서는 서비스 업계가 정부 청사 밖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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