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케냐, 연간 25만 명 해외 파견으로 일자리 창출 및 해외송금 증대 목표

케냐 The Star 2024/05/03

☐ 케냐의 일자리 창출 및 송금 증대 전략
-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케냐 대통령은 우후루 가든(Uhuru Gardens)에서 열린 제59회 국제 노동의 날(International Labour Day) 기념식에서, 케냐가 일자리 창출 전략의 일환으로 매년 25만 명의 노동자를 해외로 파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송금액을 100억 달러(약 13조 6,300억 원)로 증가시키겠다고 발표함
- 동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케냐 정부는 다수의 국가와 양자 협정을 체결함

☐ 고용 시장 불균형 해소 및 노동법 개선 노력
- 루토 대통령은 매년 고용 시장에 진입하는 신규 근로자 수가 100만 명인 반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인원은 20만 명에 불과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노동법의 재편성과 주택, 정보통신기술(ICT) 허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추가 고용 기회 창출의 필요성을 강조함

☐ 고용 가능성 및 노동 조건 개선을 위한 정부의 노력
- 플로렌스 보레(Florence Bore) 케냐 노동부장관은 국가 고용청 정보관리시스템에서 약 3만 명의 구직자 프로필을 작성하여 국내외 고용률 제고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함
- 케냐 정부는 안전하고 ▲질서 있는 해외 파견 보장, ▲해외시장으로부터 숙련된 노동자의 복귀 장려, ▲국내 고아 및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 보조금 확대 등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강조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