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 이스라엘 방위군(IDF), 이번 주 레바논 시아파 조직의 테러 활동 자금줄 광범위한 공격

-알카르드 알하산 은행협회 중심으로 헤즈볼라의 자금 조달 파이프라인 공격은, 헤즈볼라의 레바논 시아파 공동체 세력 재건 무력화 목적의 일환

-모사드 경제전쟁부 전임 부장이자 현재 예루살렘 전략안보연구소의 수석 연구원, 헤즈볼라에 즉각적인 경제적 피해는 없을 것이나 알하산에 예치된 시아파 인구의 자금 인출 등으로 인한 피해 확산 예상

-1982년 헤즈볼라가 설립한 알카르드 알하산(Al-Qard Al-Hassan)는 세 가지 유형의 계좌를 제공하고, 17년 동안 미국의 제재를 받아 글로벌 은행 시스템에 직접 접근이 불가능

-제재에도 불구하고 알카르드 알하산은 레바논의 다양한 은행에서 개인 계좌들을 운영하고, 이란은 이 계좌들을 통해 송금하고, 알카르드 알하산 직원이 돈을 인출하여 협회에 입금하는 구조로 운영되어 왔음

-이스라엘 국방부의 추산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협회의 약 31개 지점에 수억 달러를 보관

-헤즈볼라의 연간 예산은 약 10억 달러로, 이 중 약 70%는 이란에서 조달되며, 나머지 30%는 전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활동 기반으로 조달

-마약 밀매 등의 불법 활동은 시리아를 중심으로 아사드 정권과 협력하여 라틴 아메리카와 서아프리카의 다양한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원문 기사 링크:

https://en.globes.co.il/en/article-israel-begins-destruction-of-hezbollahs-banking-system-1001492250#utm_source=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