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IMF 이사회, 차입비용 36% 절감을 위한 변경안 승인
이집트 KOTRA 2024/11/28
□ IMF 이사회, 차입비용 36% 절감을 위한 변경안 승인
○ IMF는 회원국의 차입비용을 36% 낮추고, 채무가 많은 8개국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 할 의무를 면제하는 개혁안을 승인
- IMF는 동 변경안을 ‘11월에 시행할 예정이며, 주요 변경사항은 IMF 회원국이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부채 한도를 높이고, 베냉, 코트디부아르, 가봉, 조지아, 몰도바, 세네갈, 스리랑카, 수리남의 추가 차입 비용 지불을 면제할 예정
○ IMF의 관리 이사 크리스탈리나 (Kristalina)는 승인된 조치를 통해 회원국의 IMF 차입 비용이 36%, 연간 약 12억 달러가 감소할 예정이라고 밝힘
* 기사원문: IMF board approves changes to cut borrowing costs by 36percent (ahramonline, ‘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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