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 크로아티아 오시예크(Osijek)시,  분리수거 성공률 최상위 도시

   ㅇ 2023년 기준,  분리수거율 58% 기록, 대도시 중 가장 높은 수치

      - EU 분리수거 기준 55%를 미리 충족(해당 기준은 2025년부터 적용 예정).

      - 인구 규모에 적합한 4개의 재활용장을 운영 중

      - 올해 벌금을 면하게 되며, 절감한 수백만 유로를 교육과 폐기물 관리 인프라에 재투자할 계획

      - 자체 퇴비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동식 재활용 장비와 건설 폐기물 저장 공간도 보유

  ㅇ 주택 내 쓰레기 분리 시스템

      - 가정에서 4개 분리수거용기, 아파트와 재활용장에서 6개 이상의 분리수거용기를 사용

      - 총 51종의 폐기물 분리 가능

  ㅇ 폐기물 관리 현황

      - 연간 35,000톤의 쓰레기 중 20,000톤이 분리수거

      - 이 중 50% 이상이 생물 폐기물로, 퇴비 제조 시설에서 1등급, 2등급, 3등급 퇴비로 재활용

      - 종이 3,000톤, 플라스틱 2,000톤 등으로 구성

      - 향후 대형 폐기물 처리 시설이 완공되면 매립지로 가는 폐기물의 양을 줄이고 분리수거율을 높일 계획

*기사원문 링크 : HDZ Mayor of Osijek: We are the most successful city in terms of collecting separated waste - Index.hr (202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