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크로아티아, 프랑스로부터 첫 라팔 전투기 이양 받아

크로아티아 ABC News, AP News 2024/04/29

☐ 크로아티아, 공군력 강화 전략으로 6대의 라팔 전투기 인수
- 크로아티아는 프랑스로부터 구매한 총 12대의 라팔(Rafale) 다목적 전투기 중 6대를 이양받았다고 발표함. 이는 크로아티아 주력 전투기인 소련 시대의 미코얀 미그-21(Mikoyan MiG-21)에서 크게 향상된 모델이라고 밝힘
- 크로아티아는 이번 프랑스와 10억 유로(약 1조 4,700억 원) 규모의 무기 거래를 통해 전투기 뿐만 아니라 무기 시스템, 예비 부품, 훈련 관련 노하우 전수 등이 전달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음. 나머지 6대는 2025년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알려짐

☐ 크로아티아 국방 능력 향상 기대
- 안드레이 플렌코비치(Andrej Plenkovic) 총리는 라팔 전투기의 도착을 크로아티아 국방에 역사적인 순간으로 평가내림
- 나토(NATO) 회원국인 크로아티아 공군은 이제 '다소 에비에이션(Dassault Aviation)'이 제공하는 첨단 공격 항법 시스템을 갖추게 됨

☐ 지역 군사 발전에 대한 우려 증가
- 발칸 반도에서 군사 지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인접 국가이자 EU 후보국인 세르비아는 30억 유로(약 4조 4,200억 원) 규모의 거래로 새로운 12대의 라팔 전투기 구입 계획을 발표함
- 전통적으로 러시아로부터 군사적 지원을 받아온 세르비아가 對 러시아 국제 제재에 동참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군사력 증강은 나토 회원국인 이웃 국가들 사이에서 우려를 야기하고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