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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도미니카공화국, 치안 강화 의지 재확인

도미니카공화국 Dominican Today, Travel Noire 2025/07/18

자료인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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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 미주 공공안전장관회의에서 치안 강화 의지 표명

- 루이스 아비나데르(Luis Abinader)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은 산티아고(Santiago)에서 개최된 제8차 미주 공공안전장관회의(MISPA VIII: Meeting of Ministers Responsible for Public Security in the Americas)에서 범죄 퇴치와 공공안전 강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함.

- 특히, 범죄 퇴치를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시스템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함.


☐ 범죄 대응 전략 및 주요 성과 공개

- 아비나데르 대통령은 전국 범죄 발생 현황을 매주 검토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동 정책 시행 이후 살인 발생률이 2024년 10만 명당 9.6건에서 2025년 중반 8.2건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함.

- 아울러, 야케 델 노르테(Yaque del Norte) 도시 재생 사업*을 통한 범죄 감소 성과를 강조함.


☐ 경찰개혁법안 제출 및 향후 계획 발표

- 아비나데르 대통령은 8월 16일 교육, 운영, 행정 분야에서 경찰 조직을 현대화하는 포괄적인 경찰개혁법안을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또한, 도시 간 치안 관리 거버넌스 격차가 범죄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산티아고에서 진행된 도시 치안 개선 프로젝트로, 야크 델 노르테(Yaque del Norte)강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인프라 정비, 조명 설치, 공공 공간 조성 등의 조치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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