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6월 물가상승률 1.6% 기록

아르헨티나 Buenos Aires Herald, Reuters 2025/07/17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르헨티나, 물가상승률 하락세 지속

-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에 따르면, 6월 아르헨티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6%를 기록함.

- 연간 물가상승률은 39.4%를 기록하였으며, 상반기 물가상승률은 15.1%를 기록하여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대통령의 경제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 부문별 물가상승률 및 지역별 차이

- 교육 부문이 5월 대비 3.7%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였으며, 주거·수도·전기·연료 부문이 3.4%로 뒤를 이음.

-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 주(州)가 2.0%로 가장 높은 월간 물가상승률을 기록하였으며, 파타고니아(Patagonia) 지역이 1.8%를 기록함.


☐ 경제 개혁과 당면 과제

- 밀레이 대통령은 물가 안정을 위해 재정 지출 삭감 및 통화 평가절하 등을 포함한 대대적인 경제 개혁을 추진하고 있음.

- 한편 물가상승률이 둔화되고 있음에도 아르헨티나는 높은 빈곤율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노동조합은 긴축 정책이 저소득층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