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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반정부 시위로 11명 사망
케냐 Al Jazeera, CNN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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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 내 반정부 시위로 인명 피해 발생
- 지난 7월 7일 케냐에서 민주화 운동 35주년을 기념하는 반정부 시위로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됨.
- '사바 사바'(Saba Saba)로 알려진 이번 시위는 정부 비판자들의 실종, 경찰 폭력, 부패 등에 항의하며 윌리엄 루토(William Ruto) 케냐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로 확대됨.
☐ 시위 촉발 배경
- 일부 전문가들은 만연한 경제적 불평등이 이번 시위의 배경이라고 설명하며, 다수의 케냐 국민이 비정규직과 저임금 일자리에 종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함.
☐ 폭력 사태 발생과 정부 대응
- 나이로비(Nairobi)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실탄과 물대포를 발사했으며, 52명의 경찰관이 부상을 입음.
- 케냐 정부는 시위대의 쿠데타 시도 의혹을 제기하며 자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치안 기관을 배치했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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