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중남미, 홍역 재확산 위험 고조
중남미 일반 La Nacion,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2025/07/07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PAI, 중남미 대규모 홍역 재발 위험 경고
- 세계보건기구(WHO)가 운영하는 예방접종확대프로그램(PAI: Programa Ampliado de Inmunización) 국장은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 등 인접국의 홍역 발생으로 중남미 지역의 대규모 홍역 재발 위험이 있다고 경고함.
- 특히, 역내 예방접종률이 저조한 상황이며 홍역의 높은 전염성으로 인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 인접국 발병 현황 및 통계
- 볼리비아 산타크루스(Santa Cruz)에서 60건의 확진 사례가 발생하였으며, 아르헨티나에서는 34건이 보고됨.
- 멕시코와 미국에서도 각각 아홉 명, 세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대규모 확진 사례가 보고되고 있음.
☐ 아동 예방접종의 중요성 강조
- PAI는 홍역 확산 방지를 위해 5세에서 14세 아동을 중심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할 것을 강조함.
- 이와 관련, 생후 12개월에 1차 접종, 18개월에 2차 접종을 실시하는 아동 접종 캠페인이 운영되고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멕시코, 美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으로 니어쇼어링 전략 차질 우려 | 2025-07-07 |
---|---|---|
다음글 | 멕시코, 5월 대미 수출 반등 | 2025-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