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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베네수엘라, 유엔 인권최고대표를 '외교상 기피 인물'로 명명

베네수엘라 ABC News, TRT Global 2025/07/04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베네수엘라, 유엔 인권최고대표 '외교상 기피 인물' 지정

- 베네수엘라 국회는 지난 7월 1일 볼커 튀르크(Volker Türk) 유엔 인권최고대표를 '외교상 기피 인물(persona non grata)'로 지정함.

- 특히, 튀르크 최고대표가 엘살바도르 교도소에 수감된 베네수엘라 이주민들의 권리 보호에 실패했다고 비판함.


☐ 유엔의 인권 문제 대응 방식 비판

- 호르헤 로드리게스(Jorge Rodríguez)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은 튀르크 최고대표가 미국과 엘살바도르 내 베네수엘라인들의 인권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함.

- 한편 튀르크 최고대표는 최근 미국에 체포 위험이 있는 베네수엘라인들의 추방 중단을 촉구하고, 대규모 추방 과정에서의 적법 절차가 부재한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바 있음.


☐ 베네수엘라-유엔 관계 전망

- 베네수엘라 국회는 니콜라스 마두로(Nicolás Maduro) 대통령에게 튀르크 최고대표 재임 기간 인권이사회 회원국 자격을 철회할 것을 요청함.

- 이번 결정으로 지난해 12월 부분 재개된 주카라카스(Caracas) 유엔 인권사무소의 향후 운영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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