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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약품·의료기기 자체 생산 역량 최우선 과제로 지목
이란 Tehran Times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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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보건부, 의약품·의료기기 자체생산 역량 중요성 강조
- 모하마드 레자 자파르간디(Mohammad Reza Zafarqandi) 이란 보건부장관은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자체생산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고 전함.
- 그는 공공 보건 증진을 위해 필수 의료용품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함.
☐ 국내 생산 및 수출 현황
- 압돌레자 야쿱자데흐(Abdolreza Yaqoubzadeh) 이란 의료기기 제조 및 수출협회(Union of Medical Equipment Manufacturers and Exporters) 회장은 연간 2,000만 달러(약 289억 원) 규모의 의료기기가 60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있다고 밝.
- 또한, 의료기기의 70% 이상, 표준 병원 침대의 100%, 중환자실(ICU)과 심장중환자실(CCU) 침대의 95% 이상, 수술실 장비의 85% 이상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고 부연함.
☐ 이란 의료기기 시장 분석
- 이란의 연간 의료기기 생산 수요는 30억~40억 달러(약 4조 4,022억~5조 8,696억 원) 규모이며, 이 중 10억 달러(약 1조 4,471억 원)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 이란에는 약 600개 의료기기 기업이 활동 중이며, 국내 시장 의약품의 99%를 생산하고 1만여 종의 의료기기를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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