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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탄자니아, 농업 및 치안 부문 개혁 발표

아프리카ㆍ 중동 기타 Daily News, All Africa 2024/07/17

☐ 탄자니아 대통령, 농업 부문 발전 방향 제시
- 사미아 술루후 하산(Samia Suluhu Hassan) 탄자니아 대통령은 자국의 농업 부문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곡물 저장 총용량을 300만 톤으로 증가하는 계획을 발표함
- 또한, 하산 대통령은 카타비(Katavi) 지역 내 현대식 사일로(silos)와 창고 건설 현장을 시찰한 후 위 저장 창고 용량 규모를 기존 5,000톤에서 2만 8,000톤으로 확대할 것을 지시함

☐ 농업 부문 및 식품 저장 역량 강화를 위한 세부 전략
- 하산 대통령은 농업에 종사하는 국민들이 생계형 농업(subsistence farming)에서 상업적 농업(commercial farming)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탄자니아 농업부는 농업 부문 개선을 위해 △관개 인프라 확장, △비료 조달 역량 강화, △식품 저장 시설 건설 등의 농업 인프라 개발 이니셔티브를 추진해 왔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600억 탄자니아 실링(약 2,4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함 
- 한편, 2024년엔 동 이니셔티브 예산 규모를 1조 2,480억 탄자니아 실링(약 6,500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치안 및 형사 사법 시스템 개선 추진
- 사미아 대통령은 카타비 지역 내 경찰 본부 착공식에 참석하여 자국의 치안 및 형사 사법 시스템 개선을 위해 '형사사법위원회(ciriminal justice commission)'의 권고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강조함
- 또한, 경찰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자국 내 정치적 안정과 사회 안정을 보장하겠다는 선거 공약을 지키겠다고 부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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