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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 미얀마에서 중국 사기 피해자 900명 송환 지원

태국 Asia Financial, SCMP 2024/03/04

☐ 태국, 미얀마에 갇힌 중국 국민 귀국 지원

- 지난 3일 동안 태국은 미얀마 먀와디(Myawaddy)에 위치한 온라인 사기 지역에서 구조된 중국 국민 900명의 귀국을 지원함

-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태국 총리가 발표한 바와 같이, 피해자들은 매솟(Mae Sot)에서 12편 이상의 항공편을 통해 중국으로 돌아감


☐ 동남아시아, 통신 및 온라인 사기 문제 심화

- 국제연합(UN)은 미얀마를 포함한 동남아시아가 통신 및 기타 온라인 사기의 중심지로, 수십만 명이 범죄 조직에 의해 인신매매되어 불법 활동에 강제로 동원되고 있다고 지적함

- 금번 송환 작전은 중국, 미얀마, 태국 간의 협력으로, 자발적이며, 인도주의적 원칙을 강조함


☐ 통신 사기 및 인신매매 방지를 위한 지속적 노력

- 이번 송환은 미얀마의 내전이 군사 쿠데타로 아웅산 수찌(Aung San Suu Kyi) 정부가 축출된 이후 확대된 미얀마 내 온라인 사기 범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임

- 2023년 11월에는 미얀마 당국이 통신 사기 용의자 3만 1,000명을 중국에 인도함으로써 온라인 사기 및 인신매매에 대항하는 국가 간 협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관련 정보]

[이슈트렌드] 미얀마 국가비상사태를 바라보는 중국의 접근법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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