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 사우디아라비아와 영국의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회담 개최

- 압둘아지즈 빈 살만(Abdulaziz bin Salman)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과 클레어 쿠티뉴(Claire Coutinho) 영국 에너지 안보 및 탄소중립부 장관은 리야드(Riyadh)에서 양국 간의 관계 및 다양한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에 중점을 둔 논의를 진행함

- 회의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영국 간 에너지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의 틀을 검토하고, 미래 기회 및 이니셔티브를 모색함

☐ 청정 수소 및 탄소 관리에 중점

- 논의에는 청정 수소 표준 개발 및 탄소 포집, 운송, 저장을 위한 규정 및 정책의 마련이 포함됨

- 양측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 구성 요소의 현지화 및 경험 교환에 관심을 표명함

☐ 기후 변화 대응 및 재생 에너지 증진을 위한 이니셔티브

- 회의에서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디 그린 이니셔티브(Saudi Green Initiative) 및 중동 그린 이니셔티브(Middle East Green Initiative)와 같은 구상이 강조됨

- 재생 에너지, 석유화학, 발전소 및 에너지 부문 구성 요소의 현지화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구현하기 위한 열망에 대한 논의도 진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