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ㆍ중동

짐바브웨, 시민들에 란드화 사용 촉구

□ 짐바브웨 중앙은행이 국민들에 사용 화폐를 미국 달러화에서 랜드화로 대체할 것을 촉구했음. □ 쿠푸킬레 음람보(Kupukile Mlambo) 중앙은행 부총재는 "만약 사람들이 다른 화폐보다 랜드화를 더 사용해 주면 행복할 것이다."고 언급함. □ 그는 또한 짐바브웨의 가장 큰 교역 상대는 남아프리카이며, 미국과는 보잘것 없는 규모의 교역만을 하고 있다고 덧붙임.

짐바브웨 2017-04-03

#중앙은행 #달러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화폐 #짐바브웨 #랜드 자세히보기

짐바브웨, 비행기 추락 사고 발생...6명 사망

□ 짐바브웨 동부 모잠비크 접경에서 소형 비행기가 추락해 6명이 사망함. □ 해당 항공기는 모잠비크에 등록된 8인석 비행기로, 4명의 기업인과 2명의 승무원이 사망했음. □ 구조대 헬리콥터가 시신을 근처 병원으로 이송했음.

짐바브웨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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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홍수, 말라리아 사태 유발

□ 짐바브웨 보건당국이 지난 2개월간 말라리아로 151명이 사망한 뒤로 말라리아 예방약 배부에 힘쓰고 있음. □ 또한 해당 기간 말라리아 발병 건수는 89,261건에 달함. □ 말라리아의 확산은 짐바브웨에 내린 쉴 새 없는 비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2016년 10월부터 호우로 인해 246명이 숨지고 2,000명이 집을 잃었음.

짐바브웨 2017-03-29

#보건부 #말라리아 #짐바브웨 자세히보기

짐바브웨 홍수 피해자들, 열악한 상황에 시달려

□ 짐바브웨 홍수 피해자들이 열악한 상황에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월드비전에 따르면 시페파(Sipepa) 임시 수용소에서 1,265명이 머물고 있으며, 5명이 한 담요를 나누어 덮고 한 텐트를 약 18명이 사용하고 있음. □ 짐바브웨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에 피해를 입었으며, 정부는 이를 국가적 재난으로 선포함.  

짐바브웨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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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브라질 육류 수입 금지 조치

□ 24일 짐바브웨 정부가 브라질산 육류의 수입을 즉각 중단하라는 조치를 내렸음. □ Joseph Made 짐바브웨 농업부 장관은 해당 조치가 예방 조치라고 밝힘. □ 짐바브웨는 브라질에서 계육 등 다량의 육류를 수입해 왔음.

짐바브웨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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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야당, UN이 2018년 대선 관리 원해

□ 짐바브웨 야당이 UN에 2018년 대선에 관여할 것을 촉구함.   □ 모건 창기라이(Morgan Tsvangirai) 전 짐바브웨 총리를 필두로 한 야당 500명아 22일 하라레에서 집회를 열었으며, 이는 짐바브웨 정부의 생체인식 유권자 등록 장비 구매에 인함.   □ 한편, 리타 마카라우(Rita Makarau) 선거관리위원장은 야당이 부당하게 자신을 목표로 삼는다고 비난한 바 있음.

짐바브웨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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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이민 문제 공동 과제로 삼아

□ 메루시 기가바(Melusi Gigaba) 남아프리카공화국 내무부 장관이 자국 내 이민자 거주 문제 정책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밝힘. □ 기가바는 Sadc 국제이민 컨퍼런스에 참석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입장을 밝혔으며 해당 컨퍼런스에는 이그나티우스 촘보(Ignatius Chombo) 짐바브웨 내무부 장관도 참석함. □ 이어 촘보 장관은 많은 짐바브웨인이 경제, 정치적 피난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향하고 있으며 양국 간 불법이민 근절을 위해 힘쓸 것이라는 의지를 보임.

짐바브웨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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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대통령, 스위스 방문

□ 로버트 무가베(Robert Mugabe) 짐바브웨 대통령이 SADC(남아프리카개발공동체) 회담에 참가하기 위해 스위스를 방문함.   □ 짐바브웨 대통령은 최근 전세 비행기를 이용해 싱가포르에서 진료를 받은 후 가나의 독립기념 행사에 참여했음.   □ 한편, 조지 차람바(George Charamba) 대통령 대변인은 최근 그레이스 무가베(Grace Mugabe) 영부인이 그녀가 인수한 토지에서 몇몇 거주민을 추방한 데 대해 언급하지 않았음.

짐바브웨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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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홍수 복구 위해 2억 달러 지원 호소

□ 짐바브웨 정부가 홍수를 국가 재난으로 선포하고 국제사회에 홍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2억 달러(약 2,241억 원)을 지원해달라고 호소했음. □ 펠레케젤라 음포코(Phelekezela Mphoko) 짐바브웨 부통령은 "간절히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언급함. □ 부통령은 또한 이번 홍수로 859명이 집을 잃고 248명이 사망했다고 밝힘.

짐바브웨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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