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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기자단 KIEP 연구진 합동취재
- 작성일2019/11/14
- 조회수1728
한·중·일 합동기자단이 11월 14일(목)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을 방문하여 “다자자유무역체제 유지 및 3국 협력”을 주제로 원내 전문가들을 인터뷰했다. 한·중·일 합동취재 행사는 2014년부터 3국의 권위 있는 매체에서 파견한 기자들로 취재팀을 구성하여 하나의 주제를 둘러싼 공동취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합동취재는 중국 <환구시보>사와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이 공동으로 3국 매체 간 교류를 증진하고 서로간의 이해를 증진하고자 공통 관심사에 대한 합동보도를 추진했다.
원내에서는 선진경제실 일본동아시아팀의 정형곤 선임연구위원, 김규판 선임연구위원, 중국경제실 이승신 실장, 중국권역별성별연구팀 허재철 부연구위원이 참석했다. 한·중·일 3국 협력 20주년을 맞아 향후 세 나라간 협력 가능성과 방해요인을 점검하고,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 한국의 시장 개척 및 발전 전략에 대한 질의에 답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KIEP를 방문한 3국 합동기자단은 한국의 조선비즈 우고운 기자, 뉴시스 이재우 기자를 비롯하여 중국 환구시보 디 지에 마케팅센터 부주임, 장왕 에디터, 제일재경일보 펑 디판 국제부 부에디터, 일본 교도통신사 히로토 타지마 경제부 기자, 마이니치 신문 나루미 다카시 상급기자로 구성되었다.
- 행사명: 한·중·일 기자단 합동취재
- 일시: 2019년 11월 14일(목), 15:00~17:00
- 장소: 세종시 국책연구단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 주최: 중국 <환구시보>,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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