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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의 재정적자와 재정건전화 전망

▣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EU와 회원국들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으로 인해 재정건전성에 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음.

- EU 회원국들의 재정적자가 2008년 GDP 대비 평균 2.3%에서 2009년에는 6%, 2010년에는 7.3%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음.

▣ 경기가 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재정건전화에 대한 필요성과 시점에 관한 논의가 제기되기 시작함.

- 독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등 주요국들은 단기적으로는 경기부양책을 유지하나 중기적으로 세원 확대와 지출조절을 위한 방안을 마련함.

▣ 한국의 재정적자 현황은 유럽 주요국에 비해 양호한 편이나 특수성을 감안해 중장기적 차원의 대책이 필요함.

- 소규모 개방경제의 특성상, 국가신뢰도, 환율변동 등에 있어서 민감도가 높으므로 재정적자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

- 장기적으로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추가적인 재정지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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