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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금융위기의 파급전망과 시사점
- 저자 이현진
- 발간번호2009-006
- 발간일2009-03-17
▣ 최근 동유럽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고, 이로 인해 글로벌 금융시장이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요동침.
-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는 최근 동유럽 금융위기가 이 지역에 진출해 있는 서유럽 은행의 부실로 이어져 서유럽으로 확대될 수 있음을 경고함.
▣ 동유럽의 금융위기 심화가 서유럽 은행들에 무시하지 못할 만큼의 악영향을 미칠 것은 예상할 수 있지만, 이러한 연결고리로 동유럽 금융위기가 제2의 글로벌 금융위기로 확산될지 모른다는 우려는 다소 과장됨.
- IMF에 따르면, 오스트리아를 제외한 여타 서유럽 은행들은 위험분산이 이루어져 동유럽 리스크에 대한 노출 정도가 오스트리아 은행처럼 극단적이지 않은 것으로 분석됨.
▣ 향후 동유럽 위기는 EU 차원의 지원책 확정 지연, 일부 정부의 부적절한 정책 대응으로 ‘일부 국가 디폴트 직면’ 이라는 상황으로 심화될 수 있음.
- 이 경우 국제금융시장이 다시 출렁일 가능성이 있고, 국내금융시장에서 서유럽 금융기관의 자금회수 가능성도 상존하며, 동유럽에 대한 수출 차질이 우려됨.
-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Moodys)는 최근 동유럽 금융위기가 이 지역에 진출해 있는 서유럽 은행의 부실로 이어져 서유럽으로 확대될 수 있음을 경고함.
▣ 동유럽의 금융위기 심화가 서유럽 은행들에 무시하지 못할 만큼의 악영향을 미칠 것은 예상할 수 있지만, 이러한 연결고리로 동유럽 금융위기가 제2의 글로벌 금융위기로 확산될지 모른다는 우려는 다소 과장됨.
- IMF에 따르면, 오스트리아를 제외한 여타 서유럽 은행들은 위험분산이 이루어져 동유럽 리스크에 대한 노출 정도가 오스트리아 은행처럼 극단적이지 않은 것으로 분석됨.
▣ 향후 동유럽 위기는 EU 차원의 지원책 확정 지연, 일부 정부의 부적절한 정책 대응으로 ‘일부 국가 디폴트 직면’ 이라는 상황으로 심화될 수 있음.
- 이 경우 국제금융시장이 다시 출렁일 가능성이 있고, 국내금융시장에서 서유럽 금융기관의 자금회수 가능성도 상존하며, 동유럽에 대한 수출 차질이 우려됨.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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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9-06호.pdf (734.96KB / 다운로드 1,0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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