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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북경사무소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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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요 지역의 제조업 발전 현황과 과제: 중서부지역

▣ 중국경제시보(中国经济时报)에서 발표한 중국 대표 제조기지(省)의 제조업 실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서부지역의 제조업 발전 현황, 과제 및 전망을 정리
 
▣ 샨시성은 국유기업 중심의 경직된 산업구조로 저조한 연구·개발 투자, 민영기업의 자금난, 인재 부족 등 문제점이 지적되어 향후 제조업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지역 기업 육성, 자금 지원 및 인재유치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혁신 능력을 강화할 계획
- 시안시는 △GDP 내 제조업 비중 감소 △기업의 구조 전환 어려움 △핵심 기업의 부재 등을 발전 과제로 꼽고 있으며, 향후 산업단지 조성, 중점 기술 활성화 등 발전환경의 최적화를 추진할 계획
- 바오지시는 중소기업 중심의 약한 산업구조,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정책 부족, 생산비용 증가 등 한계를 극복하고자 과학기술 혁신을 강화하고 국제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제조업 발전을 추진할 계획
 
▣ 산시성은 제조업 발전에서 △인재 유치 △원활한 자금조달 △원가 절감 등이 가장 큰 과제로 지적되어 향후 석탄산업의 의존도를 낮추고 첨단 제조업을 중점 육성할 계획
- 따퉁시는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에도 △기업 규모의 한계 △인재유치의 어려움 △지역 내 산업체인 미비 △높은 물류비용 등 한계가 존재하여 △연구센터 설립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 △물류 시스템 개선 및 대형 물류처리 센터 건설 등을 추진할 계획
- 타이위안시는 주요 문제점으로 △정책 및 행정 운영 미흡 △기업의 법인세 및 사회보험료 부담 △높은 금융비용 등을 꼽으며 향후 △정부부처와 기업 프로젝트의 상호 개발 촉진 △투자 프로젝트 추진 등 정책을 실시할 계획
 
▣ 안후이성은 △불합리한 규제 타파 △금융 지원 △조세부담 및 생산‧운영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제조업 발전을 더욱 심화하고, 제조업 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감세와 재정 지원을 중점적으로 강화할 계획
- 허페이시는 △핵심기술의 높은 해외 의존도 △고급 인재 부족 △연구·개발 저조 △중·미 무역분쟁에 따른 영향 등 문제에 직면하여 △조세 감면 △보조금 지원 △정책 지원 △인재 육성 및 지원 등을 강조
- 마안산시는 제조업 발전의 저해요인으로 인재 부족과 높은 융자비용에 따른 기업대출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향후 스마트 제조도시 건설을 위해 △경영환경 최적화 △인재유치 강화 △지식재산권 보호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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