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1월 28일(목)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중국의 지역별 대외협력전략과 한·중 협력”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중국은 시진핑 집권 2기 국정과제 중의 하나로 대외개방의 전면적 확대를 강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외개방 및 대외협력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글로벌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고 미중 분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중국정부는 무역, 투자 등의 분야에서 개방 확대와 제도 개혁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지방정부 역시 중앙정부의 정책기조 변화에 맞춰 대외 개방·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입지조건이나 지역개발전략에 기반한 개방 및 협력 정책을 추진 중입니다.

이에 중국을 둘러싼 대내외적 경제협력 환경과 중국정부의 대외개방 정책기조의 변화에 따른 주요 지역의 대외협력전략을 살펴보고 향후 한중 간 경제협력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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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제: 중국의 지역별 대외협력전략과 한·중 협력

2. 일 시: 2019년 11월 28일(목), 13:00~18:00

3. 장 소: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3층

4.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5. 등 록: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11월 27일(수) 오후 6시까지 아래 참가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시거나, 다음의 메일(jhchoi@kiep.go.kr)로 사전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6. 문 의: 세계지역연구센터 중국경제실 중국지역전략팀 최재희 연구원(044-414-1098/ jhchoi@kiep.go.kr)

※ 본 세미나에서는 한-중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