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P, 국제세미나 '저탄소 경제를 향한 글로벌 협력 방안' 개최

작성일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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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기상청(KMA)과 공동으로 9월 9일(수)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저탄소 경제를 향한 글로벌 협력 방안(Toward a Low-Carbon Economy: Ways to Enhance Global Participation)을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KIEP 이일형 원장의 개회사와 정연만 환경부 차관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제와 기회를 논의하고 신기후체제 하에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아시아 및 아프리카 12개국 환경부‧기상청의 기후변화 전문가도 한자리에 모여 토론에 참여했다.

이회성 IPCC 부의장이 좌장으로 참여한 세션 1에서는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정태용 교수와 OECD의 Richard Baron 프로젝트 조정관이 각각 ‘신기후협상과 한국의 위치’, ‘저탄소 경제를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세션 2는 South Centre 유바 소코나 지속가능개발 특임고문이 좌장을 맡았으며 UNESCAP 동북아사무소 킬라파르티 라마크리쉬나 대표의 ‘저탄소 전환을 위한 국제협력’ 발표에 이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유승직 센터장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개도국 협력 방향’을 제시하였다.

- 주 제 : 저탄소 경제를 향한 글로벌 협력 방안(Toward a Low-Carbon Economy: Ways to Enhance Global Participation)

- 일 자 : 2015. 9. 9 (수)

- 장 소 : 서울 코리아나 호텔

- 주 최 :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기상청(KMA)

- 주 관 :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 담당자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아시아태평양실 이성희 연구원(Tel : 044-414–1234, E-mail. leesh@kiep.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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