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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경제환경 하의 무역과 국제금융의 신질서’ 세미나 개최

  • 작성일2025/06/05
  • 조회수2059

‘급변하는 경제환경 하의 무역과 국제금융의 신질서’ 세미나 개최 사진1

‘급변하는 경제환경 하의 무역과 국제금융의 신질서’ 세미나 개최 사진2

‘급변하는 경제환경 하의 무역과 국제금융의 신질서’ 세미나 개최 사진3

‘급변하는 경제환경 하의 무역과 국제금융의 신질서’ 세미나 개최 사진4

‘급변하는 경제환경 하의 무역과 국제금융의 신질서’ 세미나 개최 사진5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025년 6월 5일(목) 서울 은행연합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국제금융학회(KIFA), 한국금융연구원(KIF)과 ‘급변하는 경제환경 하의 무역과 국제금융의 신질서’라는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김성현 KIFA 회장의 개회사와 이시욱 KIEP 원장, 이항용 KIF 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총 세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이시욱 원장은 세계경제 질서가 근본적으로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수출 중심의 성장 전략에서 탈피해 새로운 대외경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 김준형 한국개발연구원(KDI) 박사는 ‘Corporate Dollar Debt and Global Trades: The Role of Firm Heterogeneity’를 주제로, 김성룡 존스홉킨스대학교 교수는 ‘Liquidity Shocks and Firm Exports: Evidence from Cash Shortages during India's Demonetization’을 주제로, 곽준희 서강대학교 교수는 ‘Economic Sanctions: Firm-and Product-level Anatomy’를 주제로 각각 발표하였다.

두 번째 세션에서도 세 명의 발제자가 발표를 이어갔다. 송민기 한국금융연구원 박사는 ‘원/달러 환율과 달러인덱스 간 탈동조화 현상 분석’이란 주제로, 박지원 KIEP 박사는 ‘Investment Giants in Emerging Markets’란 주제로, 우수경 세종대학교 교수는 ‘Unbalanced Trade: Is Growing Dispersion from Financial or Trade Reforms?’란 주제로 발표하였다.

마지막 패널 세션에서는 ‘1,400원대 환율, New Normal인가?’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환경 속에서 글로벌 무역 및 금융 질서의 전환과 한국의 새로운 대외경제 전략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 주  제: 급변하는 경제환경 하의 무역과 국제금융의 신질서
- 일  시: 2025년 6월 5일(목), 13:00~18:00
- 장  소: 서울 은행연합회관 2층 대회의실 
- 주  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국제금융학회(KIFA), 한국금융연구원(KIF)
- 담당자: 국제거시금융실 국제금융팀 송예나 연구원(syena@kiep.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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