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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연구과제, ‘2021 APEC 연구센터 컨소시엄 컨퍼런스’서 주목

  • 작성일2021/07/07
  • 조회수1326

KIEP 연구과제, ‘2021 APEC 연구센터 컨소시엄 컨퍼런스’서 주목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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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APEC 연구컨소시엄 사무국이 주관하는 “기후변화와 소득불평등”, “코로나19 팬데믹과 고용안정성”에 관한 APEC 연구과제가 7월 6~7일 양일간 뉴질랜드에서 개최된 ‘2021 APEC 연구센터 컨소시엄 컨퍼런스(ASCCC: APEC Study Centers Consortium Conference)’에서 주목을 받았다.

매년 개최되는 ASCCC는 APEC 회원국의 학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역내 현안 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김원기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와 문성만 전북대학교 교수가 한국 대표 전문가로 참석하여 각자의 연구내용을 발표했다.  

김원기 교수는 기후변화가 소득불평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원기 교수는 기후변화와 소득불평등 문제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도출하고자 현재 연구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문성만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근로자의 ICT 사용강도 및 숙련도가 고용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한 연구내용을 발표했다. 

두 가지 연구과제 모두 시의적절하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21개 회원국에서 참여한 정책 담당자들과 학자 등 컨퍼런스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2021년 ASCCC는 APEC 지역의 무역정책, 역내 투자 이슈,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 디지털무역 이슈, 코로나19 도전과제, 포용적 성장 등 여섯 가지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각 현안 과제에 대해 APEC 차원의 대응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KIEP는 매년 APEC 스터디 연구시리즈를 통해 선정된 연구진들과 함께 동 컨퍼런스에 참석해 APEC 관련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행사명: 2021 APEC 연구센터 컨소시엄 컨퍼런스(2021 APEC Study Centers Consortium Conference)
- 주제: Implementing APEC’s Putrajaya Declaration
- 일시: 2021년 7월 6~7일, 11:00~14:00(한국시간 기준)
- 장소: 뉴질랜드(웨비나 형식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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