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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P 델리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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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KIEP 델리 브리핑 Vol. 1 (No. 2)

▶ [Key Indicators] 주요 경제지표

- 2024/25년 1분기(4~6월) GDP 성장률은 지난 5분기 내 가장 낮은 6.7%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총선과 폭염에 따른 정부 지출 감소(-0.2%), 제조업 생산 둔화(8.9%→7.0%)에서 비롯된 것임. 

- 7월 제조업 PMI와 서비스 PMI는 각각 58.1과 60.3을 기록하며 전월의 확장세를 지속한 가운데 소비자물가상승률(CPI)은 3.5%로 안정세를 지속 

- 6월 수출과 수입 증가율은 각각 2.6%와 5.0%를 기록하며 전월 9.1%와 7.7% 대비 둔화하였으나 7월 기준 외환 보유고는 약 6,670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 [Issue and Trend] 방글라데시의 불안정성이 인도 경제에 미치는 영향 

- 방글라데시에서 공무원 할당제 부활에 반대하는 시위가 폭력 사태로 번지면서 2024년 8월 5일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가 인도로 대피하고 8월 7일 과도정부가 출범함. 

- 인-방글라데시의 주요 협력 및 교류 부문인 무역, 전력 및 에너지, 연결성 등에 있어 단기적·제한적 영향이 예상되며, 현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인도 북동부 지역을 포함한 벵골만 지역의 연결성과 통합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 

- 또한, 방글라데시의 불안정성은 FMCG 및 섬유 산업의 생산성을 저하시키면서 단기적으로는 관련 인도 기업의 활동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관련 인도 기업의 점유율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 [Focus and Analysis] 최근 인도의 양자 자유무역협정 현황과 시사점 

- 인도는 2011년 말레이시아와의 CECA를 체결한 이후 FTA 체결 및 논의를 중단하였으나 2021년 모리셔스의 CECPA를 체결한 이후 UAE, 호주 등과 FTA를 연이어 체결 및 발효하는 등 FTA 추진을 재개함. 

- 2011년까지는 주로 아시아 주변국, 개도국 등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 포괄적이고 일반적으로 관세 장벽을 낮춤으로써 교역 확대를 촉진하고자 하였으나, 최근에는 점차 유럽, 미주, 중동 등 다양한 국가와 각각 특정 산업 및 부문을 중점으로 한 협정 체결을 논의함. 

- 2021년 FTA를 재개한 이후에는 보다 전략적으로 상대국을 선정하는 한편 공급망 변동에 대응하면서 자국에 강점이 있는 서비스 무역 및 인력 이동 확대 등의 주요 내용을 논의에 포함 

- 또한, 기존 FTA에서 주로 다루는 상품 및 서비스 교역 이외에도 디지털, 환경 및 노동, SMEs 등 보다 포괄적인 주제를 다루는 만큼 한국 역시 CEPA 개선 협상 시에 디지털 무역, 전자제품, 전문인력 이동 등 인도가 비교우위에 있는 특정 분야를 논의에 적극 포함할 필요 



▶ [Forum and Seminar] 벵골만과 일-인도 경제협력 

-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인도와 일본은 평화, 연결성 및 전략적 협력을 촉진하는 이니셔티브를 통해 강력한 인도-태평양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음. 

- 양국 간 무역 및 투자는 지속 확대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프라 개발 및 연결성 확대, 해양 경제 등으로 협력 분야가 확대되어왔으며, 추후 핀테크 등의 분야에서 잠재적 협력이 기대됨. 

- 일본은 신동방정책 포럼 등을 통해 인도의 북동부 지역 개발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벵골만 지역에서의 일본-인도-방글라데시 삼각 협력 가능성도 적극 모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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