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관총서는 총칭시와 보세항 설립 지지를 주요골자로 하는 “해관의 총칭 도농통합종합개혁실험구 건설 지지에 관한 협력각서”를 체결함(6.24).

- “협력각서”에 따르면 해관(세관)총서는 총칭 보세항의 향후 계획 및 비준요청 등을 지도할 것과 국무원(国务院)의 심사·비준 과정에서 총칭을 지지할 것을 명시

- 총칭시가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보세구로 선정되면 중국 내륙지역 최초의 보세구가 됨.

- 또한 2007년 10월 중국 상무부(商务部)는 총칭시와 “내륙개방형경제 공동건설 협력각서(共同建设内陆开放型经济合作备忘录)”를 체결하고 내륙지역발전 개방형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탐색할 것을 제안

▣ 2007년 중국 국무원은 전국 50여개의 수출가공구(出口加工区) 중 7개 지역에 처음으로 보세물류기능까지 부여하고 이를 시범도시로 비준함.

- 7개 지역에는 장쑤(江苏)쿤산(昆山), 저장(浙江)닝보(宁波), 상하이(上海)쏭장(松江), 베이징(北京)티옌주(天竺), 산둥(山东)옌타이(烟台), 산시(陕西)시안(西安), 총칭(重庆) 등이 포함.

- 수출가공구는 가공제조 관련 보세혜택만이 부여되지만 여기에 보세물류기능까지 추가되면 보세창고운영, 보세물류, 국제물류배송, 통과무역, 수출상품검사, R&D 등이 가능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