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KIEP가 내다본 2022년 세계경제 전망:
코로나 이후의 세계 ‘글로벌 대전환’

출연: 안성배 국제거시금융실장

“폭풍은 지나갈 것이며, 인류는, 우리 대부분은 살아남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세상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의 역사학자이자 세계적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저자인 유발 하라리가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의 세계>란 제목의 한 신문 칼럼에서 쓴 문장입니다. 하라리의 말처럼, 폭풍, 즉 코로나 팬데믹은 지나가고 있고 우리들은 이제 다른 세상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2022년 세계경제는 이 “다른 세상”을 향한 ‘글로벌 대전환’이 가사화될 전망인데 이 과정에서 돌출될 수 있는 리스크를 어떻게 타개해 나갈 것인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Vol.80 ‘오미크론 강타’ 남아공, 경기침체 우려

원고: 아프리카중동팀 박규태 연구원

코로나19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이 남아공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 26일 세계보건기구(WHO)는 남아공에서 보고한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을 ‘우려 변이’로 지정했습니다. 11월 24일 남아공은 오미크론을 WHO에 처음으로 보고했습니다. 오미크론이 남아공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일 만에 12.8배가 급증했습니다. 남아공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오미크론 변이가 WHO에 처음으로 보고된 11월 24일 1,275명에서 12월 4일 16,366명으로 12.8배 급증했습니다...

Vol.79 중국, 대외무역 ‘고품질 발전’을 위한
정책 로드맵 발표

원고: 중국경제통상팀 오윤미 전문연구원

중국 상무부는 지난 11월 23일 향후 5년간의 대외무역 정책 운영 방향 및 목표를 담은 ‘14·5 대외무역 고품질 발전 규획(이하, ‘규획’)을 발표했습니다. ‘규획’은 14·5 기간(2021-25) 중국 대외무역 발전의 고도화 촉진을 위한 6가지 달성 목표와 10개 방면의 중점 업무 추진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대외무역 발전 13·5 규획에는 없었던 △무역 디지털화 △녹색무역 △대내외무역 일체화가 처음으로 포함되었고 기존에 일부 내용만 언급되었던 △공급망 안정 △위험 통제 강화가 중점 업무로 구체화되어 단독 명시됐습니다...

2022 新통상 이슈 전략 세미나 개최 (1/6)

KIEP 임시직 연구원 채용공고 (~1/3)

글로벌 대전환 시기 디지털,
수소 에너지, 우주 분야에서
한·러 新협력방안 모색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김흥종)은 12월 22일(수)~23일(목) 양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대전환 시기 한-러 신경제협력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KIEP 신북방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흥종 원장

“문재인 대통령 호주 국빈 방문 성과” 주제로 KTV 국민방송 출연

김흥종 원장

“탄소중립 ‘자원의 무기화’ 대비 급하다” 주제로 문화일보 기고

김흥종 원장

“한·우즈벡 정상회담과 신경제협력 방향” 주제로 정책브리핑 기고

서진교 선임연구위원

“내년 통상 최대 화두 '인-태 경제프레임워크'” 주제로 한국일보 기고

정철 선임연구위원

“글로벌 대전환 시대의 통상정책” 주제로 파이낸셜뉴스 기고

연원호 부연구위원

“경제안보 이슈 더 거세질 2022년” 주제로 이투데이 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