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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소식

KIEP, 글로벌 경제안보 환경 속에서 미국, 유럽과의 협력방안 모색

  • 작성일2022/06/29
  • 분류보도자료
  • 조회수2,322



"KIEP, 글로벌 경제안보 환경 속에서

미국, 유럽과의 협력방안 모색"
 

 -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미경제연구소(KEI),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행정연구원 등 4개 기관 참여해 ‘글로벌 경제안보와 세계질서 전망’ 주제 세미나 개최
 - 한미경제연구소장과 국책연구기관장 참석해 △한·미 동맹 △유럽 경제안보 등 주요 의제 논의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원장 김흥종)은 6월 29일(수) 세종국책연구단지 A동 대강당에서 ‘글로벌 경제안보와 세계질서 전망’을 주제로 ‘제43차 세종국가리더십포럼’을 개최했다.

  김흥종 KIEP 원장을 비롯해 한미경제연구소(KEI)의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소장, 마크 토콜라(Mark Tokola) 부소장, 마크 피츠패트릭(Mark Fitzpatrick) 이사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토론자로 고유환 통일연구원 원장 등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국책연구기관장들도 함께 자리했다.

  이번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등으로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최근 강조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안보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질서와 글로벌 경제안보 환경에서 미국·유럽과의 새로운 협력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첫 번째 대담은 김흥종 KIEP 원장이 좌장을 맡아 “한·미 동맹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캐슬린 스티븐스 KEI 소장“지난 2년 동안의 한·미 정상회담의 공동선언문 내용을 보면, 한·미동맹 관계는 그동안 중시되었던 군사적 동맹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크 토콜라 KEI 부소장이 진행한 “유럽 경제안보의 미래” 대담에서 마크 피츠패트릭 KEI 이사“유럽의 경제안보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대변된다”고 설명하며, “안보에 대해 기존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가 간 관계는 더 강화됐으며, 이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김흥종 KIEP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새롭게 재편될 세계질서를 전망하고 경제안보의 관점에서 한국과 미국·유럽과의 미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라고 강조했다.

/끝/
◈ 붙임 1. 세미나 프로그램
◈ 붙임 2. 세미나 주요 참석연사 소개
◈ 붙임 3. 세미나 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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