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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 라오스와 중국·태국·라오스 철도 건설 관련 회담 개최

태국 Bangkok Post, Nikkei Asia 2023/01/31

☐ 태국과 라오스는 중국·태국·라오스 철도 건설 관련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회담을 개최함.
- 1월 28일 태국 철도교통부(DRT, Department of Rail Transport)는 태국과 라오스가 중국·태국·라오스 철도 건설사업의 기대 효과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힘.
- 태국 철도교통부에 따르면 중국, 태국 및 라오스를 연결하는 철도가 건설될 경우 지역 화물운송비용이 3~5년 내에 30~50% 절감될 것으로 예상됨.

☐ 중국·태국·라오스 철도는 기존 교통 인프라와의 연계를 통해 구축될 예정임.
- 태국 정부에 따르면 2022년 농카이(Nong Khai) 지역 국경검문소를 통해 이루어진 수출입 무역의 총 규모는 992억 바트(한화 약 3조 7,259억 원)로 집계됨.
-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2021년 대비 39.9% 또는 282억 바트(한화 약 1조 592억 원) 증가한 액수임.

☐ 태국 철도교통부 등 철도건설사업 관계 부처는 태국 및 라오스 국가 간 철도 인프라 구축 사업과 관련해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Vientiane)의 깜사왓(Khamsavath) 철도역을 방문함.
- 깜사왓 철도역은 태국 농카이 지역과 연결되는 타날렝(Tanaleng) 철도역에서 7.5km 떨어져 있으며, 양국 간 통관 및 유통센터로 활용될 예정임.
- 태국-라오스 철도 노선은 하루에 14회 운행할 예정이며, 라오스 비엔티안의 상업 지역 활성화 및 투자 유치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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