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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부총리, 차기 선거 공약으로 복지 확대 제시
태국 Bangkok Post, Vietnam Plus 2023/01/19
☐ 쁘라윗 웡수완(Prawit Wongsuwon) 태국 부총리 겸 팔랑쁘라차랏당(PPRP, Palang Pracharath) 대표는 차기 선거에 총리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복지 확대를 공약으로 제시함.
- 1월 17일 쁘라윗 부총리는 선거 계획 공개 기자회견에서 총리 출마 의사를 밝히고 차기 총선에서 팔랑쁘라차랏당이 집권에 성공할 경우 국가 복지카드 혜택 규모를 월 700바트(한화 약 2만 6,229원)로 확대하겠다고 밝힘.
- 쁘라윗 부총리는 모든 정부 관계자와 협력해 갈등을 조율하고 국가의 평화와 번영을 추구할 것이라고 선언함.
☐ 쁘라윗 부총리는 팔랑쁘라차랏당이 현 여당으로서 많은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고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설명함.
- 쁘라윗 부총리는 팔랑쁘라차랏당이 빈곤 및 사회적 불평등을 극복하기 위해 국가 복지정책 시행, 수도 관리, 토지 분배 및 인신매매 단속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왔다고 평가함.
- 쁘라윗 부총리는 당 차원에서 이와 같은 복지정책을 유지하는 한편 공공의 이익을 위해 새로운 복지정책 또한 시행할 것이라고 밝힘.
☐ 산티 프롬팟(Santi Promphat) 팔랑쁘라차랏당 사무국장은 복지카드를 통한 국가지원 정책이 취약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약 4년간 지속되어 왔다고 밝힘.
- 태국의 국가복지카드 수혜자는 2023년경 1,8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태국 총 인구의 약 25%에 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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