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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대통령, '암흑의 인도네시아' 시위 확산에도 긍정적인 경제 전망 제시

인도네시아 Channel News Asia, Reuters 2025/03/04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아세안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인도네시아 대통령, 시위 대응하며 긍정적인 경제 성장 전망 제시

- 지난 2월 25일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암흑의 인도네시아(Dark Indonesia)*' 시위에 대해 언급하며 인도네시아의 경제 전망에 대한 낙관적 입장을 표명함

- 프라보워 대통령은 인도네시아가 2050년까지 독일, 일본, 영국을 제치고 세계 네 번째 경제 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강조함


☐ 전문가들, 낙관론 반박하며 시위 우려 제기

- 한편, 인도네시아 경제금융개발연구소(Indef: Institute for Development of Economics and Finance) 등 일부 전문가들은 상기 전망이 코로나19 팬데믹이나 지정학적 갈등과 같은 예측 불가능한 사건을 고려하지 않은 제한적 가정에 기반한다고 지적함

- 아울러, 프라보워 대통령의 시위 대응이 현재 경제적 어려움을 우려하는 청년 시위대의 불안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함


☐ 정부의 적극적 대응 촉구

- 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경제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제시하고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국민들의 우려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함

- 특히, 정부가 '암흑기'로 인식되는 현 상황을 극복하고 인도네시아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명확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함


*최근 인도네시아 내 프라보워 대통령의 예산 삭감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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