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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기업 성장 저해요인으로 부패 문제 지적
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 2024/11/19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인도ㆍ남아시아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CPD 설문조사, 방글라데시 내 부패 문제 지적
- 방글라데시 정책대화센터(CPD: Centre for Policy Dialogue)는 자국 기업의 17%가 부패를 주요 과제로 꼽았다고 발표함
- 동 조사는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방글라데시 전 총리의 실권 이전에 실시되었음
☐ 방글라데시 기업이 직면한 여타 과제
- CPD는 자국 기업들이 ▲환율 변동성, ▲비효율적인 관료주의 제도, ▲인플레이션, ▲비효율적인 금융 접근성 등의 어러움을 지적했다고 전함
- 또한, ▲인프라 부족, ▲열악한 공중보건, ▲높은 범죄 및 절도 사례, ▲노동권 인식 부재 등을 추가적인 과제로 언급함
☐ 방글라데시 기업 환경 개선의 필요성과 구조적 과제
- 콘다커 골람 모아젬(Khondaker Golam Moazzem) CPD 대표는 자국 내 비즈니스 관련 정책 및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전함
- 아울러, CPD 보고서는 방글라데시 내 소수의 지배 그룹에게 부가 집중되어 있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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