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베트남, 군 장성을 차기 국가 주석으로 임명
베트남 Business Mirror, Channel News Asia 2024/10/22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아세안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베트남 국회, 르엉 끄엉 장군을 차기 국가주석으로 선출
- 67세의 군 장성인 르엉 끄엉(Luong Cuong) 장군이 베트남의 차기 국가 주석으로 선출됨
- 끄엉 주석은 또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에 이어 차기 국가 주석직을 수행할 예정임
☐ 2026년 전당대회를 앞두고 베트남 정치 체제 안정 목표... 일부 전문가들은 탄압 정치 확산 우려 제기
- 베트남은 2026년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끄엉 주석의 선출은 당 대회에 앞서 베트남 정치 체제를 안정시키고 군과 안보 정파 간 균형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됨
-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끄엉 주석의 임명으로 인해 베트남 내에서 탄압적 정치가 확산될 수 있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음
☐ 럼 서기장, 반부패 캠페인 지속 촉구
- 차기 국가주석 선출 이후, 럼 서기장은 응우옌 푸 쫑(Nguyen Phu Trong) 전 베트남 총서기장이 출범한 반부패 캠페인을 지속할 것을 촉구함
- 동 캠페인은 2021년 최초 출범 이후 전 국가주석 및 부총리 등 다수 정치 엘리트를 대상으로 시행됨
- 지난 1년간 동 캠페인을 통해 약 4,800건의 재판이 시행, 약 1만 명 이상의 이해관계자가 재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됨
[관련정보]
베트남, 차기 국가주석에 군 장성 임명... '4대 기둥' 체제 회복 (2024.10.31)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이전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
---|---|---|
다음글 | 다음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