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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대도시 내 저렴한 임대주택 건설 계획 발표
라트비아 LSM News 2024/10/04
☐ 라트비아의 저렴한 임대주택 건설 계획
- 10월 2일 라트비아의 13개 자치단체가 '라트비아 전문가를 위한 임대주택' 프로그램에 대한 의향서(Letter of Intent)에 서명하며, 2030년까지 2,000여 개의 저가 임대주택을 건설할 것을 목표로 함
- 이번 계획은 재무부와 국영 부동산(State Real Estate) 간의 협력으로, 교사, 소방관, 경찰관, 군인 등 청년 전문직과 그 가족을 위한 주거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음
☐ 주택 개발의 도전과 전략
- 이 사업은 '설계, 구축, 재정, 운영, 유지' (Design, Build, Finance, Operate, Maintain)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주정부와 시정부 예산에 동 프로젝트 추진 비용이 포함될 예정임
- 이 프로그램은 인구의 40%가 거주하고 있는 수도 리가(Riga) 외곽의 리파야(Liepāja), 발미에라(Valmiera), 세시스(Cēsis)와 같은 지방 자치단체에서 신규 주택 건설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을 해결하고자 함
☐ 향후 전망 및 잠재적 영향
- 유럽 투자은행(European Investment Bank)이 해외 투자자 유치를 위한 재무 계산 및 컨설팅에 참여하고 있으며, 첫 번째 주택은 현재부터 약 3년 후 완공될 것으로 예상됨
- 이 프로그램은 집세가 총급여의 30%를 넘지 않도록 하여 주택 시장의 수급 균형을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다른 유럽 국가들의 혁신 모델로 자리 잡기를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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