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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집단방위능력 강화를 위한 해상군사안보협의체(MMCA) 참여
필리핀 Business Mirror, PNA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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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CA, 지역 평화와 안정에 대한 약속 강조
- 필리핀, 호주, 캐나다, 미국의 해군 및 공군 부대가 참여하는 해상군사안보협의체(MMCA: Multilateral Maritime Cooperative Activity)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유지를 위한 관련 국가의 의지를 강조함
- 로미오 브라우너 주니어(Romeo Brawner Jr.) 필리핀 국군참모총장은 이번 훈련이 집단방위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해양 환경 유지를 위한 공동의 헌신을 보여준다고 강조함
☐ 4개국이 참여한 최초의 MMCA
- 4개국이 처음으로 참여한 MMCA는 지난 8월 7일-8일 간 서필리핀해를 포함한 필리핀 배타적 경제수역(EEZ: Exclusive Economic Zone) 내에서 진행됨
- 필리핀은 BRP 호세 리잘(FF 150)과 AW 159 대잠 헬기, BRP 라몬 알카라즈(PS 16)를 배치했으며, 호주는 P-8A 포세이돈 해상 순찰기를 파견함. 캐나다는 HMCS 몬트리올(FFH 336)과 시코르스키 CH-148 사이클론 헬기를 배치했고, 미국은 USS 레이크 이리(CG 70)와 시코르스키 MH-60R 씨호크 헬기를 지원함
☐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국방협력
- MMCA는 통신 훈련, 사단 전술, 감시기동장, 해상 영역 인식 등 참가국 군 간 상호운용성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이러한 활동은 지역 안보를 강화하고 동맹국 및 국제 파트너와의 협력을 촉진하는 데 매우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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