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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30년 만에 최악의 가뭄 직면...OCHA 보고
아프가니스탄 Tolo News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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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가니스탄, 30년 만에 최악의 가뭄 겪어
-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United Nations Office for the Coordination of Humanitarian Affairs)은 아프가니스탄이 지난해 3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경험하면서 심각한 식량 불안정 상태가 더욱 악화되었다고 보고함
☐ 기후 변화가 아프가니스탄의 다양한 부문에 영향 미쳐
- OCHA의 보고서는 기후 변화가 아프가니스탄의 농업, 수자원, 에너지, 보건, 산림, 생물 다양성, 생태계, 생계, 경제 등 광범위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강조함
- 아프가니스탄의 연평균 기온은 1951년부터 2010년 사이에 1.8도 상승해 전 세계 평균의 거의 두 배에 달하며, 이로 인해 34개 주 중 30개 주에서 심각하거나 매우 나쁜 수질 문제를 겪고 있음
☐ 아프가니스탄의 농업과 생계에 위협
- 사막화 현상이 아프가니스탄 북부, 서부, 남부 지역의 75% 이상의 토지에 영향을 미쳐, 인구의 60%가 의존하는 우기에 의한 농업을 위협하고 있음
- 자연재해의 빈도와 심각성이 증가하고 있어 아프가니스탄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재해 위험이 높은 국가이자 기후 변화의 영향에 가장 취약한 여덟 번째 국가로 분류되고 있으며, 농부들은 물 부족으로 인해 농경지가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보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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