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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세계은행 산하기관, 인도 마힌다 전기차 배달차 생산에 7,300만 달러 투자할 계획

인도 NDTV, Reuters 2023/03/24

☐ 3월 22일 인도 자동차 제조업체인 마힌다&마힌다(Mahindra and Mahindra, 이하 마힌다)는 세계은행(World Bank) 산하 기관이 자사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 마힌다에 따르면, 세계은행 산하기구인 국제금융공사(IFC, International Finance Corp)가 마힌다의 신설될 라스트마일 전기차 생산 기업에 60억 루피(한화 약 940억 원)를 투자할 계획임.
- 라스트마일(Last mile)은 주문된 물품이 개인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마지막 구간을 의미하며, 배달이 이에 속함.

☐ 마힌다는 소형 전기차 생산 기업을 신설하여 다양한 상업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며, IFC도 지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힘.
- 마힌다는 IFC가 신생 전기차 기업의 지분 중 9.97~13.64%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함.
- 마힌다가 신설할 소형 전기차 생산 기업은 삼륜차, 사륜차 등 소형 상업 차량을 생산할 계획임.

☐ 이번 IFC의 투자는 인도 내 첫 전기차 제조업체에 대한 투자이며, 다양한 인도 자동차 제조업체도 전기차 생산에 참여 중임.
- 인도 현지 매체인 NDTV는 정부가 전기차 생산 확대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IFC의 투자가 이루어졌다고 보도함.
- 인도의 최대 기업인 타타 모터스(Tata Motors), 스타트업인 율루(Yulu) 등도 전기차 시장에 진입하여 다양한 투자를 유치 중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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