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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 에너지부 장관, 계약 조건이 좋은 어떤 국가에서든 석유 구입할 계획

인도 CNBC, RT 2023/02/09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인도ㆍ남아시아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2월 7일 하디프 싱 푸리(Hardeep Singh Puri) 인도 에너지부 장관이 미국 매체인 CNBC와 인터뷰함.
- 위 인터뷰에서 푸리 장관은 인도가 어떤 곳이든 간에 좋은 계약 조건을 제시한 곳으로부터 석유를 구매할 것이라고 밝힘.
- 이번 CNBC와의 인터뷰는 인도가 G20 의장국을 수임한 이후 개최한 첫 대규모 행사인 인도 에너지 주간에서 이루어진 것임.

☐ 싱 장관은 이번 인터뷰에서 인도 정부가 오늘날 어느 곳에서든 석유를 공급받을 수 있다는 데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힘.
- 싱 장관은 현재와 같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유리한 조건이란 공급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첨언함.
- 인도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석유를 많이 수입하는 국가로, 전체 석유 소비의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짐.

☐ 인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러시아로부터 저렴한 가격에 석유를 수입 중임.
- 로이터 통신(Reuters)에 따르면, 2022년 인도는 러시아로부터 다량의 석유를 수입하였으며, 2023년 1월에도 전체 러시아 석유 수출량 중 70%를 중국이 차지한 것으로 알려짐.
- 푸리 장관은 러시아산 석유를 계속 수입하겠다는 인도 정부의 입장을 재확인하였으며, 제재로 세계 석유 시장이 혼란스러워지면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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