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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 페르타미나 지열발전 자회사, 2023년 2월에 기업공개 목표 제시

인도네시아 Nikkei Asia, Asean Briefing 2023/02/03

☐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 페르타미나(Pertamina)의 지열발전 부문 자회사가 2023년 2월에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를 통해 9조 7,800억 루피아(한화 약 8,034억 원) 모금을 목표로 함.
- 페르타미나 지열에너지(Pertamina Geothermal Energy)가 기업공개에 나서면 페르타미나 자회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기업공개에 성공하는 사례가 됨.
- 페르타미나 지열에너지는 기업 가치의 25%에 해당하는 100억 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1주당 가격은 820~945루피아(한화 약 67~77원)가 될 전망임.

☐ 페르타미나 지열에너지의 주식은 2월 24일에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ndonesia Stock Exchange)에 상장될 예정임.
- 아흐마드 유니아르토(Ahmad Yuniarto) 페르타미나 지열에너지 사장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206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제시한 만큼 지열발전 부문은 페르타미나의 미래 먹거리 사업이다”라고 발언함.
- 아흐마드 유니아르토 사장은 세계 지열 발전 잠재용량의 40%가 인도네시아에 있다고 덧붙임.

☐ 일본 석유가스금속공사(Japan Oil, Gas and Metals National Corporation)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지열발전 잠재용량은 27.8기가와트(GW)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음.
- 2022년 기준 인도네시아의 지열발전 생산량은 2.3GW에 그친 바 있음.
- 페르타미나 지열에너지는 인도네시아 최대 지열발전 회사로서 전국 여섯 곳의 지열발전소를 운영하면서 672메가와트(MW)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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