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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2022년 7~10월 여행세 세수 143% 증가
방글라데시 Dhaka Tribune, New Age Bangladesh 2022/12/09
☐ 2022년 7~10월 항공 여객 수 증가에 힘입어 방글라데시 정부의 여행세(travel tax) 수입이 전년 대비 143.15% 증가함.
- 방글라데시 국세청(NBR, National Board of Revenues)이 설정한 2022년 7~10월 여행세 세수 목표액은 25억 타카(한화 약 321억 원)였음.
- 방글라데시 국세청이 설정한 2022/23 회계연도 전체의 여행세 세수 목표액은 100억 6,000만 타카(한화 약 1,291억 원)임.
☐ 2022년 7~10월 방글라데시 국세청이 거두어들인 여행세는 44억 4,470억 타카(한화 약 570억 원)에 달함.
- 방글라데시 국세청에 따르면 2021/22 회계연도에 아웃바운드(outbound) 여객으로부터 거두어들인 여행세는 76억 7,000만 타카(한화 약 984억 7,000만 원)임.
- 방글라데시 국세청은 2021/22 회계연도에 징수한 여행세의 88%는 항공 여객으로부터 나왔다고 말함.
☐ 방글라데시에서 해외로 나가는 아웃바운드 여객은 500타카(한화 6,420원)에서 4,000타카(한화 약 5만 1,300원) 사이의 여행세를 납부해야 함.
- 방글라데시 여행세는 여행 목적지, 육해공 등 여행 수단에 따라 차등적으로 적용됨.
- 방글라데시 국세청은 2020년 1월에 온라인 여행세 징세 시스템을 도입하여 탈세를 방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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