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ㅇ 베트남 정부는 올해 각 지자체의 GRDP(지역내총생산) 성장률 목표를 최소 8%로 설정하고, 이를 통해 경제성장률을 최소 8% 달성하여 2045년 고소득국가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음. 

- 하노이와 호치민은 각각 8%와 8.5%의 목표를 설정했으며, 하이퐁, 동나이성, 빈즈엉성 등은 두자릿수 성장률 목표를 부여받았음. 

- 정부는 산업생산, 관광, 소비 등 다양한 경제 부문에 추가 성장 목표를 제시하고, 제도 및 정책 개혁을 가속화할 것을 지시. 

- 재정부는 연간 세출에서 정기지출 비중을 60%로 줄이고, 개발·투자 비중을 31%로 늘릴 계획. 

- 공상부는 총수출액 12% 증가와 무역흑자 300억 달러 등의 목표를 설정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음. 

- 공공투자는 향후 경제성장률을 뒷받침할 핵심 성장동력으로 평가되며, 1월 공공투자 지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35조 4,000억 동 기록.

*원문링크보기: https://hanoitimes.vn/government-assigns-citiesprovinces-minimum-growth-rate-of-8-this-year-329143.html